성동일이 후배 김수현에게"무조건 출연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어제 저녁 (5월 31일), 한국영화'리얼'의 첫 공식홍보행사가 서울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렸다. 영화'리얼'의 첫 공식홍보행사가 어제 (5월 31일) 서울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렸다. 주연 배우 김수현, 성동일, 최설리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성동일은 후배 김수현에게"자신이라면 무조건 출연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동일은 출연 동기에 대해 제안이 왔을 때 출연진이 누구냐고 먼저 물었다.김수현이 있다고 해서 대본 안 봐도 된다고 직접 말했죠.나는이 자식이 영화 한 편을 찍고 싶다.이어"나이가 들기 전에 김수현과는 꼭 영화를 찍고 싶다"며"촬영장에서 부지런하고 심부름도 잘하고 예의바르다"고 덧붙였다.
그는 분위기를 잘 잡아주는 김수현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가끔 혼자 춤도 추고 농담도 하는데 정말 귀엽다.
김수현은 총격전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성동일에 따르면 당시 김수현은이 장면에서 얼굴을 다쳐 피까지 냈다.하지만 그는 연기에 대해 매우 집착했는데 감독이 멈추지 않고 그는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이다.
한편 김수현 등이 주연한 영화'리얼'은 이달 한국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