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해외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월 24일 새벽, 한국의 인기 남성 그룹 방탄소년단 (bts)이 두 달간의 해외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24일 새벽, 인기 남성 그룹 방탄소년단이 2개월간의 해외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자주색 옷을 입고 경고판을든 팬들이 공항 내에서 질서 유지를 도왔다.한편 방탄소년단 팬들이'눈으로 방탄을 지켜주기 캠페인'을 통해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멤버 제이호프, 지민, 브이는 멤버 박지민의 모습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깜짝 등장했다.이어 멤버들은 50명에 가까운 경호원의 호위를 받으며 빠른 속도로 공항을 빠져나갔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오후 2018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해 화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